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장르

사진=에임드
사진=에임드

에임드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간 4X 전략 오토배틀 게임 ‘뉴포리아(neuphoria)’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뉴포리아에 대해 사측은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퀘스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진행 방식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4X는 ▲탐험 ▲확장 ▲ 활용 ▲섬멸을 뜻한다.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된다. 유저들은 이를 고려해 자신만의 5인 스쿼드(Squad) 결성한 후 영토를 넓히고 자원을 획득하기 위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에임드는 올 2분기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업계 관계자 ▲미디어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글로벌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열고 ▲시장성 ▲재미 ▲버그 등 최종 검증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를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 대상이며, 1월 14일까지 뉴포리아 홈페이지 및 네이버 게임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장르 하이브리드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만들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아트, 세계관, 스토리와 더불어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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