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오르골 등 신규 굿즈 41종 첫 공개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다.

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함께해온 모험가에게 2024년 무탈함과 행운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내내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1월 5일부터 1월 14일까지 10일간 운영하며, ▲검은사막 윷놀이 세트 ▲검은사막 장패드 2종 ▲검은사막 레디백 ▲아침의 나라 오르골 ▲흑정령 손목 쿠션 & 핸드 워머 쿠션 ▲파푸 크리오 후드 담요 ▲파푸 크리오 발매트 등 10주년 기념 신규 굿즈 41종을 처음 공개한다. 

신규 굿즈 외에 ▲흑정령 냄비 받침 ▲우사 & 매구 키링 ▲파푸 & 크리오 에코백을 비롯해 ▲라카이 코리아 광복절 패키지 ▲검은사마우스 등 기존 굿즈 및 콜라보 제품들도 구매 가능하다. 특히 ‘라카이 코리아 광복절 패키지’와 ‘검은사마우스’ 구매 시 각각 ‘검은사막 X 라카이코리아 제휴 상자’, ‘검은사막 X 스틸시리즈 제휴 상자’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의 디자인 베이스 커피 브랜드 ‘매트블랙’과 콜라보 카페도 오픈한다. 조슈아 비데스의 흑백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페에서는 ‘오네트의정령수에이드’, ‘오도어의정령수에이드’, ‘검은사마카롱’, ‘검은사탕’ 등 이색 음료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