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투탑컴퍼니는 SKY SPORTS 예능 정규 프로그램 2편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축벤져스 : 힐링 싸커 메이트’는 글로벌 축구 크리에이터들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 축구단을 방문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축벤져스 멤버는 더투탑 이웅재, 정화림, 티아고킴 김수혁, 풋도리 박은강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수원삼성에서는 염기훈 선수와, 장호익 선수, 강현묵 선수가 참여해, 프리킥 및 수비 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군의 레전드 선수들뿐만 아니라 유소년 선수들과의 재미있는 소통을 통해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신예들을 조명하는 신선한 기획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철환 제작 총괄은 “다양한 시각으로 축구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싶다”라며 기획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수원삼성과 프로산하 유스팀까지 후원하고 있는 푸마코리아는 이번 콘텐츠 제작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 앰배서더 더투탑과 티아고킴을 필두로 한 축벤져스 멤버들은 각각 매력적인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푸마의 파트너 구단과 앰배서더들을 더 깊이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정진성 기자
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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