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은성 기자] 1일 오전 11시57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공터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 3척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김모(57)씨 소유의 2.9t급 보트 2대와 문모(63)씨의 1t급 보트가 전소돼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수리 도중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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