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1시57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에서 수리 중인 선박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이은성 기자] 1일 오전 11시57분께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공터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 3척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김모(57)씨 소유의 2.9t급 보트 2대와 문모(63)씨의 1t급 보트가 전소돼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수리 도중 갑자기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