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이크원컴퍼니
사진=테이크원컴퍼니

테이크원컴퍼니는 오는 4월 5일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엔시티존)’의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CT ZONE’은 인기 그룹 NCT의 독점 실사 이미지와 영상을 기반으로 퍼즐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를 접목한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의 신규 콘텐츠 ‘클럽’ 추가 ▲NCT의 신규 테마 ‘야구선수’ 출시 ▲KWANGYA(광야)에 제노·유타 스토리의 신규 퍼즐 챕터 추가 ▲인피니티 타워 플레이를 통한 사인 폴라로이드 지급 이벤트 ▲서비스 100일 기념 봄맞이 토큰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NCT ‘화이트 로열’ 테마를 한정판 쿠폰카드 컬렉션으로 오는 4월 출시하며 게임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박향미 ‘NCT ZONE’ 개발본부장은 “‘NCT ZONE’ 출시 후 100일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NCT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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