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26주년, 슈퍼 24주년 도합 50주년 기념, 반값 할인 상품 수 확대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한 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통합 창립 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한 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통합 창립 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한 해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통합 창립 행사 ‘THE(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립 행사명인 ‘더 큰 세일’은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더 크고 더 저렴한 상품을 더 많이 드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마트 창립 26주년, 슈퍼 창립 24주년 도합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양사가 가지고 있던 영업 노하우를 살려 반값 할인 상품을 확대하고 상품 규격을 대폭 키운 가성비 상품을 위주로 준비했다.

특히 할인 적용 품목 수를 평상시 진행하는 할인 행사 품목 보다 약 50% 늘렸고 롯데마트·슈퍼 단독 기획 상품인 ‘공구핫딜’ 품목도 단일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여품목을 출시해 쇼핑 혜택을 최대화했다. 더불어 행사 기간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늘렸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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