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작년 3월 글로벌 출시한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공식 아트북을 전자책(e-book)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로니클’ 공식 아트북은 게임에 등장하는 소환사와 소환수 및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책으로, 각종 콘셉트 아트는 물론 미공개 소환수 일러스트 및 원화가들의 특별 축전 등이 담겨 있다. 지난 2월 얼리버드 판매 당시 이어진 성원에 힘입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선보인다.

국내의 경우 오는 5월 31일 컴투스 스토어에서 계정당 1회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에선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의 DL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아트북 전자책과 함께 한정판 소환사 의상인 ‘광휘의 소환사 세트’, ‘빛과 어둠의 소환서’ 5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4월 18일까지 책을 구매하면 태생 4성 이상 소환수를 얻을 수 있는 ‘빛과 어둠의 전설 소환서’ 1장을 추가 지급한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로니클’ 공식 포럼과 컴투스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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