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가 등장한다.

20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에리카 마이어스’는 전투 시 고유 스킬 ‘백은의 의지’와 초필살기 ‘호아응조’를 사용하는 커티스 해방군의 궁수다. 헤이스팅스 성 탈환을 위한 실버 애로우 연합의 여정을 담은 메인 스토리 13장 ‘패자의 왕관’도 함께 오픈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에리카 마이어스’의 전용 무기 ‘해방의 서약’을 비롯해 ‘카슈타르 귄터’의 전용 무기 ‘흑강검’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게임 내 길드(기사단) 단위 전투 콘텐츠 ‘기사단전’이 프리시즌을 거쳐 정식시즌으로 개막했으며, 도전형 수행 콘텐츠 ‘용자의 무덤’ 스테이지도 확장됐다.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처’ 클래스와 ‘백속성’ 캐릭터를 전투에 포함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전장 지휘 임무’가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7일 출석할 시 ‘특별 로카르노 프로필’과 캐릭터 및 장비 경험치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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