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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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이 ‘샹그릴라 프론티어’와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원작 라이트노벨을 시작으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인기 IP(지식재산권)다. 라이트노벨의 누적 조회수는 5억회에 달하며 만화책은 400만부 이상 판매됐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샹그릴라 프톤티어’의 주요 캐릭터 3종을 신규 캐릭터로 선보이고 전용 스토리가 포함된 이벤트 퀘스트를 공개한다. ‘망겜 헌터 산라쿠’와 ‘자이언트 킬링 아서 펜슬곤’은 3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일류 격겜 유저 오이캇초’는 3월 28일부터 기간 한정 모집이 가능하다.

‘상그릴라 프론티어’ 이벤트 퀘스트도 추가된다. 게임 내 주인공 일행이 새로운 이세계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 아이콘 ▲타이틀 ▲로딩 화면 등이 ‘샹그릴라 프론티어’ 협업 일러스트로 변경된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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