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마블러십 NFT(Marblership NFT) 신규 컬렉션 2종을 출시한다.

15일 넷마블에 따르면,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인 마블러십 NFT를 통해 이용자들은 ▲토큰 획득 ▲에어드롭 ▲홀더 채널 입장 등 특별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레인보우 컬렉션 NFT의 INO(Initial NFT Offering) 완판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퍼즐(Puzzle)’과 ‘루나 애니몰즈(Lunar animals)’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에어드롭을 통해 퍼즐 NFT를 수집하고 이를 루나 애니몰즈 NFT로 교환할 수 있다. 루나 애니몰즈 NFT는 13종의 동물 캐릭터를 컨셉으로 활용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브렉스는 NFT 통합 서비스 ‘MBX NFT’를 오픈한다. 기존 NFT 스테이킹 서비스를 확장하고 ▲스와프 ▲에어드롭 ▲클레임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며 NFT의 유틸리티 확대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마브렉스는 신규 컬렉션 출시 및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총 1만개의 퍼즐 NFT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웹3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 갤럭시(Galxe)를 통해 1500개 퍼즐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3월 14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브렉스 공식 홈페이지, 텔레그램, X(구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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