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참가 가능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오는 3월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작년 10월 진행한 1차 테스트 및 11월 지스타 시연의 피드백이 적용됐다.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97개국이며, 3월 21일 오후 4시부터 3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배틀크러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및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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