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쇼케이스를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는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담고 있다.

웹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달성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2024년 1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각국 OTT 서비스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열리는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된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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