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브컬처 신작 ‘스타시드’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컴투스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육성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멸망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타시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이용자들은 정식 론칭 직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비트’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지뿐만 아니라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인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스타비트가 추가로 지급되며,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SSR 등급 프록시안인 ‘레나스’도 특별 보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실물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프록시안 매칭 이벤트’ 결과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X(구 트위터)에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헤드폰’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경품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2월 2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시드’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