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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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2003 아테나’와 ‘XI 베니마루’ 등 UE등급 신규 파이터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SNK의 원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넷마블네오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녹’ 속성 공격형 파이터 ‘2003 아테나’는 리더 스킬을 통해 같은 ‘녹’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스킬 사용 시 적을 스킬의 중심으로 끌어당겨 일정 시간 동안 ‘가드 해제’, ‘피해량 증가’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XI 베니마루’는 ‘자’ 속성 공격형 파이터다. ‘2003 아테나’와 마찬가지로 동일 속성인 ‘자’ 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을 향상시키며, 연쇄 발사체 스킬을 통해 다수의 적들에게 보다 더 강력한 대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들은 2월 16일까지 열리는 ‘출석 이벤트’ 미션 수행 시 ‘파견 시간 가속권’, ‘아테나 뱃지 조각’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퍼즐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포함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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