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신규 ‘피니시 스킬’을 추가하고 ‘레인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의 피니시 스킬은 몬스터를 단번에 처치하는 기술로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미돼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피니시 스킬을 통해 처치 시 해당 스킬의 등급에 따라 골드 및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 각종 버프가 부여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피니시 스킬은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슈트별로 S급 1종, R급 1종씩 총 8종이다. 신규 피니시 스킬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아레스 코인’과 ‘배틀 코인’으로 획득 가능하다.

‘혼돈의 성운’ 시즌4도 정식으로 오픈됐다. ‘혼돈의 성운’은 시즌마다 전장 특성이 다르게 적용돼 다양한 전략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시즌4에서는 새로운 난이도의 레이드와 함께 시즌1에 등장했던 전장 특성인 ‘침식’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2월 7일까지 이어지는 ‘내실 강화! 7일 출석부’를 통해 각종 성장 아이템과 프라임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처치&콤보 도전’ 미션에서는 ‘퀀텀 코어’ 등 핵심 성장 재료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1월 31일 정식 출시하는 신규 클래스 슈트 ‘레인저’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S급 ‘레인저’ 슈트와 200일 기념 코인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포함해 카카오게임즈 ‘아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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