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진=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플래그쉽 축구 IP인 ‘eFootball(구 위닝일레븐) 2024’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억건을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먼저 로그인 보상으로 3주 동안 매주 한 명씩 이주의 선수(POTW)를 제공하며, Epik: Worldwide Clubs(추첨 계약권)를 매일 1개씩 지급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이주의 선수(POTW)는 라이브 업데이트 등급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는 부스터를 갖고 있어 전략적인 드림팀 구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13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기념해 10개의 출전팀의 추첨 계약권과 3개국의 Epik 선수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어 이벤트 ▲챌린지 이벤트 ▲eFootball 리그 등에 참여하고 업적을 달성하면 최대 20만 GP(인게임 재화)와 eFootball 코인 210개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5일부터 ‘eFootball 챔피언십 클럽 이벤트 : FC 바이에른 뮌헨’이 시작되며, 전 세계 유저들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 선수를 결정하기 위해 예선과 결승을 치르게 된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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