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전시회 4월 21일까지 한정 오픈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ravity Game Tech, GGT)가 6일(현지 시간 기준)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Ragnarok Real World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는 온라인으로 즐겼던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게임 속 세상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1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정 기간 오픈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팝업스토어와 F&B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라그나로크 IP 굿즈 구매 시, 라그나로크 클래식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F&B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과가 마련된다.
전시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입장 가능하며 하루 10회 운영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월 31일까지 ICV Ticket!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 내 구매 시 라그나로크 온라인 부스터팩 등 얼리버드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판매는 2월 1일부터 행사 종료일인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이사는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유저분들이 그동안 라그나로크 IP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전시회를 준비했다. 게임으로만 봐왔던 라그나로크 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간번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지원한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