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이디스’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은 매 기사단의 부단장인 ‘이디스’는 신비로운 마법검 ‘바리사다’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받은 공격을 주변 적에게 돌려주고 가까운 적을 공격해 상대방의 전열을 흩트리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디스’ 업데이트와 함께 내달 2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7일까지 특정 레벨의 보스를 선택해 도전하는 콘텐츠 악령토벌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과, 연합군에 속한 국가들이 훈련을 벌이는 콘텐츠 에덴 연합 작전 ‘트로이카 왕국편’을 오픈한다.

‘에버소울’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이용자)가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인게임 세계관과 스토리 등이 호평받으며 국내·대만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포함해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버소울’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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