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XA손해보험
사진=AXA손해보험

한파에 따라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심·뇌혈관 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전문가들도 심·뇌혈관 질환이 겨울 대표 질환인 만큼 각별한 관리를 당부해 사전 예방을 돕는 보험상품이 인기다.

24일 AXA손해보험은 “고객이 선호하는 담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 종합 보험인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 내 특약 가입 시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등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확정시 1회에 한해 진단금이 보장되며 해당 질병으로 수술까지 받은 경우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에 대한 추가 담보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보험 선택의 폭이 좁았던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무)AXA간편고지건강보험(갱)’ 상품도 있다.

특약 중 뇌출혈진단금, 뇌졸중진단금, 급성심근경색증진단금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기간 중에 각각의 질병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요즘처럼 기온 변동 폭이 크고 영하와 영상의 날씨를 오가는 겨울철에는 실제 질병 진단시 피해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위급한 순간을 대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AXA올인원종합보험' 상품의 경우 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질환에 대해 진단금은 물론, 생활자금까지 지급해주는 담보도 마련돼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주요 질병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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