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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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의 도전·협동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먼저 도전 콘텐츠 중 하나인 ‘행성 파견’의 상위 전투력 요구 보스 ‘깨어난 거신 아페칸’과 ‘찬바람 협곡 전투’에 4단계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난이도에서는 ▲무기/슈트 스킬코어 ▲강화칩 ▲상급 슈트 경험치칩 등 다양한 성장 재료를 대량 얻을 수 있다.

이용자 30명이 협동해 거대한 보스를 쓰러트리는 협동 콘텐츠인 ‘기간토마키아’의 ‘초월자 기간틱 카시아스’에도 신규 난이도 4단계가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R등급 성물 ▲R등급 모듈 ▲가디언의 유산 ▲아틀라스 합금 등의 상위 장비 및 제작 재료가 차등 제공된다.

또 다른 도전 콘텐츠인 ‘성운 돌파’도 최종 60단계에서 70단계로 확장됐다. 이용자는 더욱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단계별로 처치한 뒤 ▲아다만티움 주괴 ▲S등급 주무기/보조무기 설계도 파편 ▲R등급 모듈 등의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소유한 ‘탈 것’을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 해주는 ‘탈 것 염색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일반 염색약 상자’, ‘고급 염색약 상자’를 통해 각 ‘탈 것’의 염색 가능한 부분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염색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6일까지 ‘에테르! 7일 출석부’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에테르 큐브’, ‘에테르 각인석’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최종 7일 차 보상으로는 ‘몬스터 코어 11회 소환권’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몬스터 처치 및 콤보수 미션을 달성하면 ‘고급 패시브 스킬 카드’, ‘에너지 코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초절정! 콤보 마스터’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션을 깨고 목표치를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스킬 코어·카드 ▲가디언 11회 소환권 ▲프라임 탈 것 11회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내실 강화! 7일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포함해서 카카오게임즈 ‘아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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