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자사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한정판 오리지널 굿즈를 첫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게임별 주요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활용한 것이 특징인 오리지널 굿즈들은 지스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넷마블 부스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을 완료하면 ▲에코백 ▲부채 ▲데코스티커 ▲아크릴 키링 ▲포토카드 ▲핀 뱃지 등 총 6종의 굿즈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경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데미스 리본’ 시연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 포토카드와 오리지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추첨권을 1장씩, 시나리오 모드를 100% 완료하면 추첨권 1장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데미스 리본’ 굿즈는 ▲마우스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렌티큘러 엽서 ▲캐릭터 스티커 ▲포토카드 등 총 6종의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게임별 오리지널 굿즈는 지스타를 기념해 게임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처음 공개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라면서 “해당 굿즈 외에도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지스타 기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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