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리오더 시 12% 할인 혜택 제공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개발 그룹 ‘프레시도우’에서 제작 중인 VR(가상현실) 액션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CookieRun: The Darkest Night)’ 챕터1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는 ‘용감한 쿠키’가 된 이용자가 마법으로 가득한 중세풍 마녀의 성을 탐험하는 게임이다. 작은 쿠키의 1인칭 시선으로 인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며 거대한 적들에 맞서고 동료 쿠키들과 상호작용하는 즐거움을 VR 콘텐츠를 통해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리오더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Meta Quest Store)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출시가 대비 12% 저렴한 2만9900원에 게임을 제공한다.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 챕터1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2월 1일 출시된다. 메타퀘스트 2·3·Pro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7개 언어가 제공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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