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서 축하 메시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케이팝(K-POP)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뷔곡 ‘판도라’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회를 돌파했으며, 이에 힘입어 공중파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메이브’는 올 하반기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

1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메이브는 여의도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더라도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나아간다면 더 빛나는 내일이 찾아올 거라고 믿는다”라면서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추지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사업실장은 “청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메이브가 축사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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