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된 ‘2023년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에서 최윤 회장(첫째줄 맨 왼쪽)을 비롯한 OK배정장학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제공)사진=OK금융그룹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된 ‘2023년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에서 최윤 회장(첫째줄 맨 왼쪽)을 비롯한 OK배정장학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제공)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의 장학재단인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23년 하반기 OK배정장학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학생 선후배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재단 이사장인 최윤 OK금융그룹회장을 비롯해 11기 OK배정장학생, 1~10기 OK배정장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 ▲명사 특강 ▲팀 빌딩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OK배정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생 교류를 지속 확대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하반기에는 ‘송년의 밤’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윤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긍정 에너지가 장학생들이 배움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데 있어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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