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3 상생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KB손보 관계자와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3 상생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KB손보 관계자와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협력업체와 상생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2023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 상생 페스티벌’은 KB손보와 협력업체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3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공재 KB손해사정 사장을 비롯해 김민기 KB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 전무와 김혁 자동차보상본부장 상무, 우수 협력업체 대표 130명 등 총 195명이 참석했다.

올해 연도대상에서는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정비업체 대상’에 이진용 르노코리아자동차 대치정비센터 대표가 선정됐다. 초동조사와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시상되는 ‘사고출동 대상’은 김진호 글로벌모터스 정비센터 대표가 수상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KB손보 자동차보험의 주역인 협력업체 대표님들을 4년 만에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회사 경영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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