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한 해 DB생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최근 시장 경쟁 상황과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외형 확대와 이익 기반을 견실히 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등 과감한 도전과 치열한 노력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 34년간 고객님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창업이념을 깊이 새겨 고객님의 백년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B생명은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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