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카드
사진=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설을 맞아 이달 동안 마트,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구입하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러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e카드 보유 고객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할인 쿠폰과 3000원 캐시백을 중복 제공한다. 스마일카드 이용 고객은 지마켓, 옥션에서 설빅세일 동안 기간에 따라 최대 10만원 내에서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오는 11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이 끝난 설 연휴 마지막날까지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 Hmall, CJmall 등 주요 8개 쇼핑몰에서도 최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설 식품세트를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4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삼성·LG전자 제품 구매 시에는 단일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75만원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AK PLAZA에서는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브랜드에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만원의 AK상품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현대카드 우수 회원 프로그램인 ‘굿프렌드십(Good Friendship)’ 회원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십 회원은 ‘3층 선물’을 통해 기간에 따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발뮤다 홈페이지에서 더 브루를 구매하면 15만원, 커피밀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관장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굿프렌드십 회원은 ‘2층 구독’을 통해 티팩이나 월간과자팩을 신규 구독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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