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2022 윤은혜 크리스마스 기프트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수익금 일부를 윤은혜가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기부하게 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에는 배우이자 미술작가인 윤은혜가 직접 제작한 디지털 아트를 30개 한정 수량 판매하며, 작품을 구매한 홀더에게는 윤은혜와의 1:1 영상 팬미팅 기회와 친필 사인이 포함된 한정판 아크릴 액자를 선물한다. 여기에 컴투스홀딩스는 추후 에어드랍 이벤트 혜택도 제공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윤은혜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NFT를 통해 새로운 방법의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어 더욱 기쁘다”라며 “늘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도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성탄절 시즌을 기념해 ‘2022년 해피 홀리데이 XPLA 페이백 이벤트’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마켓플레이스에서 상품을 구매한 홀더들은 금액의 10%를 이벤트 종료 후 엑스플라(XPLA) 코인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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