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역의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 3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컴투스홀딩스의 ‘C2X NFT 마켓플레이스’가 완판 릴레이를 이어가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8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최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NFT 티켓뿐만 아니라 ‘뽀로로’의 이선이 성우가 ‘그레이스 리(Grace Lee)’로 변신해 발표한 2종의 NFT 작품도 완판됐다. 그레이스 리는 다음 달 1일부터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규 작품 3종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실력 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미 쿠나 작가의 ‘JWC(Journey With Cuna)’,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트의 ‘PRISM’, 내친구윌슨의 ‘Chromescape’ 등의 컬렉션은 입소문과 함께 글로벌 NFT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 밖에도 사측은 “연이 작가의 ‘Imagine Travel’, 달봉 작가의 ‘RGG(Rabbit, Girl and Game)’,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PROJECT RIA’ 등 다양한 컬렉션의 아트 NFT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하여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 개인 간 거래를 지원하는 메뉴가 더해졌다고 알렸다. 이에 글로벌 이용자들이 ‘디센트럴라이즈드 마켓’을 통해 XPLA(엑스플라)로 자신의 NFT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