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사진=NH농협생명
(왼쪽부터)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하 농협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묘목 2000구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농협생명이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배당)’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건당 나무 한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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