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담보 중심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통증완화 주사치료비 담보는 통증완화의 주요 치료방법인 통증완화 주사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으로, DB손보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담보는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또는 상해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관절통증 주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5회에 한해 가입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갈비뼈염좌 물리치료비 담보도 탑재했다. 이 담보는 갈비뼈염좌로 진단이 확정되고 급여 물리치료를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15회에 한해 보장한다.

아울러 골프중 카트사고부상치료비(1~10급), 독액성 동물접촉중독진단비 등 야외 골프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신규 담보도 선보였다.

비용담보를 보장받기 위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홀인원비용, 골프용품손해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해당 상품은 3년만기 다이렉트 상품으로, DB손보 홈페이지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골프관련 필수담보를 보장받으며 즐거운 골프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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