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2022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소아암은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동양생명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동양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재단과 ‘8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소아암’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제작했다. 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캠페인 영상과 관련된 이모지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돼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완치 후 사회로 복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이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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