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신제약
사진=신신제약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를 탄생시킨 ‘파스 명가’ 신신제약과 ‘한국 프로축구 명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뭉쳤다.

26일 신신제약에 따르면 수원삼성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2 수원삼성블루윙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축구팬들의 투표로 3년 연속 K리그 반장이 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디자인 전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1명의 축구 선수가 경기장을 누비는 것을 모티브로 아길레온의 11개 포즈를 담아 수집의 즐거움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스포츠, 야외활동 중 발생하는 타박상과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통증 관리를 위해 주로 사용한다는 것이 신신제약의 설명이다. 고함량 멘톨 성분으로 시원함·청량감과 함께 강한 진통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업-다운(UP-DOWN) 밸브를 사용한 360도 분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에디션은 신신제약과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네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다. 2018년 시작한 공식 스폰서십 관계는 올해 5년째로, 신신에어파스F는 수원삼성 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하는 ‘명예 팀닥터’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정경재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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