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명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웰컴 백(Welcome back) 명동’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카드 ▲하나은행 ▲마스터카드 ▲명동상인협의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식당, 안경점, 피부미용점 등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선정한 35개 가맹점 이용 시 최대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 서울 을지로 사옥 뒤편 행사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동 상인은 물론 명동을 찾는 손님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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