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3-24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최하나카드는 지난 20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3-24 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은 PBA 총 상금 2억5000만원, LPBA 총 상금 9천160만원을 두고 총 280명의 남녀 선수가 명승부를 겨룰 예정이다.올 시즌 세 번째 투어 대회로 치뤄지는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김영수 PBA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카드의 대표이사 겸
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롯데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으며,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등 총 400억원이다.롯데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
우리카드가 독자적인 가맹점 운영 개시와 동시에 ▲카드의정석 EVERY1(에브리원) ▲카드의정석 EVERY MILE SKYPASS(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카드의정석 EVERY CHECK(에브리체크) 등 ‘카드의정석’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2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그동안 BC카드가 대행했던 가맹점 관리와 결제망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처음 선보인 독자카드다.대표 상품인 ‘EVERY1’의 경우 전 가맹점 1% 기본 할인에, 카드 이용금액 50만원당 50
신한카드가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가맹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금융지원안을 내놨다.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 대상 가맹점수수료를 면제하고, 해당 지역의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대금 입금주기를 D+1(전표접수일+1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프로그램은 이날부터 8월 말까지 한 달간 운영될 예정이다.특별재난지역 영세가맹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당일 신한카드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이며, 이번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은 폭우 피해 유무 및 별도 신청
올해 상반기 소비 키워드는 ‘여행’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BC카드가 발표한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6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여행 관련 매출(운송, 숙박)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시점 대비 매출 증가율은 무려 46%에 달했다.여행 외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이 증가한 업종도 다수 확인됐다. 지난 1월 시행된 실내 마스크 해제 정책에 힘입어 주점 매출이 27% 상승한 데 이어 문화 매출도 25% 오르는 등 다양한 업종에서 매출 상승이 나타났다.반면, 같은 기간 20% 가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블루 아카이브’ 한정판 플레이트 2종 공개현대카드가 ‘넥슨 현대카드’의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2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플레이트는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의 대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RPG)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플레이트는 총 2종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인 아로나(Arona)의 뒷모습이 담긴 ‘아로나’와 게임의 배경이 되는 학원도시 키보토스(Kivotos)의 전경이 프린트 된 ‘키보토스’ 등이다.현대카드는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
BC카드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데이터 핵심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국내 유일의 금융사가 됐다.19일 BC카드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 간 금융 등 신용 데이터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가명정보의 결합수준에 대해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관이다. 데이터 관련 사업을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이라면 해당 면허를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BC카드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가받은 ‘데이터 전문기관’ 면허를 비롯해 ‘마이데이터(고객신용정보관리업)’, ‘개인사업자CB 본허가’, ‘가명정
신한카드가 민간기업 최초로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데이터전문기관은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확대 및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용정보가 포함된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익명정보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이다.기존에는 금융보안원과 신용정보원 등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나,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신한카드가 이번에 민간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지정을 받았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쌓아온 국
하나카드가 소송공인 및 취약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지원을 시행한다.19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상생 금융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금융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금융지원 활동은 ▲유동성 지원 ▲‘Re:born’ 대환대출 ▲신용대출 금리 우대 ▲소상공인 마케팅까지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지원을 위한 매출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출대금 조기지급은 매입일 기준 ‘D+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상품 ‘zgm.고향으로’ 카드가 신용·체크 합산 누적 발급 수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zgm.고향으로’ 카드는 농업·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NH농협은행의 새롭게 시도하는 것으로, 해당 상품을 통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품이다.‘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주말 기부지역 이용 시 우대혜택을 제공해 최대 1.7%p를 적립해준다. 국내외 이용가맹점 이용 시 기본 적립은 물론 이용금액 0.1%
BC카드가 중앙아시아 국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했다. 중앙아시아 권역에는 올해 1월 몽골, 5월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세 번째 진출로, 이로써 전체 중앙아시아 면적 50% 이상 지역에 BC결제망이 관통하게 됐다.18일 BC카드에 따르면 BC카드는 이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에서 National Interbank Processing Center(이하 NIPC)와 ‘우즈베키스탄 금융선진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IPC는 2018년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산하 기관으로 대내외 결제정보를 중계하는
현대카드는 18일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이하 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상 카드는 현대카드가 발급한 모든 아멕스 브랜드 카드로,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 3종(플래티넘, 골드, 그린)과 블루박스라인(BBL)의 개인 고객 및 개인 명의 법인카드 고객들도 이제 애플페이로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아멕스 카드로 애플페이 결제 가능한 가맹점은 스타벅스, 현대백화점,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를 포함한 97개 오프라인 브랜드와 23개 온라인 브랜드이다. 애플페이
현대카드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1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6개월간 잔액 청구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만기 연장도 가능하도록 해 피해 고객이 경
롯데카드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1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피해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한다.이와 함께 피해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한 8월 31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치대 30% 감면하고, 같은 기간 카드론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거치 상품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거치
고금리,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상생금융 프로그램 마련이 최근 카드사에서도 발표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한 카드사는 ▲우리카드(2200억원) ▲현대카드(6000억원) ▲롯데카드(3100억원) ▲신한카드(4000억원) 등으로 지원 규모는 1조5300억원에 이른다.지난달 29일 업계 최초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한 우리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의 채무 정상화 및 소상공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올해 12월까지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
삼성카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17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피해 고객의 7~9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준다. 또한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이밖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은 만기
BC카드가 충청과 경북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책을 실시할 예정이다.17일 BC카드에 따르면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등 카드 결제대금이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될 예정이다.관할 지자체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BC카드 콜센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ㅎ, BC바로카드 등 6개사가 참여한다.김호정 BC카드 고객사영업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장마철 폭우 피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신한카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 사업 기반의 상생금융활동을 추진한다.신한카드는 사업 사이클별 소상공인 니즈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지원하는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 솔루션’(이하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하고, 금융취약계층의 유동성 지원 및 채무부담 완화 목적으로 총 4000억원 상당의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생금융 종합지원 방안은 ▲소상공인 대상 창업·상권·매출·자금
신한카드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일명 ‘프로젝트 히든카드(Project HIDDEN-CARD)’를 추진한다.1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 논의 및 실행의지를 결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미래대응 추진과제를 도출했다.신한카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변화 대응’을 이번 회의의 아젠다로 상정, 데이터 바탕의 10년 후 인구 및 회원 구조 변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제시장 재편 방향성을 분석했다.이는 인구감소와 초
KB국민카드가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4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최대 3000포인트 돌려받는 법!’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최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Pay 모바일 교통서비스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최대 3000포인트가 환급된다.같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슈퍼마켓 이용고객 대상 ‘슈퍼에서 KB Pay 결제하면 CU 5
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31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안을마련했다.1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카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됐다.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p 일괄 확대해 최대 70% 감면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