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3-24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최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20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3-24 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은 PBA 총 상금 2억5000만원, LPBA 총 상금 9천160만원을 두고 총 280명의 남녀 선수가 명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올 시즌 세 번째 투어 대회로 치뤄지는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김영수 PBA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카드의 대표이사 겸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이호성 구단주와 이완근 단장 외 여러 내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출범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공식 서포터즈인 ‘하나 불독스(HANA BLDOGS)’가 참석해 챔피언십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하나 불독스는 하나페이 당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약 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응원단으로, 열정적인 응원과 더불어 당구가 프로 스포츠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응원문화를 확산하는데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프로 당구 경기를 위한 당구 전용 구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대회를 응원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대회에 참여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 챔피언십 경기는 LPBA 결승전은 27일 오후 11시, PBA 결승전은 28일 오후 11시에 진행된다.

◆신한카드, ‘올 여름은 모든 것이 쿨한 착한가격업소와 함께!’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전국 6000여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

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내 ‘마이샵’에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인증마크와 함께 나타나며, 해당 업소의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혜택 더하기’ 하면 1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쿠폰을 2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1년부터 선정해 왔다. 신한카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 바다, 해외,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전국의 국립공원, 캠핑장, 휴양림 내 가맹점에서 1회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 해수욕장이 속한 읍, 면, 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누적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및 면세점에서 누적 20만원 이상 외화로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각각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캠핑의자(2개 1세트)를 3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놀이공원, 워터파크 입장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당일 음식점이나 주유 업종을 각 1만원 이상 이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2매를 제공한다. 음식점과 주유 업종을 모두 이용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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