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제주 유채꽃을 디자인에 담은 ‘수려한 진생 에센스 대용량 유채 에디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해당 에디션은 수려한이 전개하는 2019년 캠페인 ‘K-헤리티지’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재해석해 한국의 미를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에디션은 수려한의 대표 제품인 진생 에센스의 용량을 기존보다 2배 증량하고 유채꽃의 생기로운 옐로우 컬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해 한층 화사한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한 피부 노화 고민을 다스려주는 진생 크림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소재 15개 기업과 2개 대학 임직원 300여명(이하 CSR 어벤져스)이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함께 숨쉬다’라는 이름의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CSR 어벤져스’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발적 연합 모임이다. CSR 어벤져스의 활동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을 서울시 범위로 확대해서 진행한 것이다. 이들은 500그루의 묘목 나눔과 3000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협업 기관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 자원봉사
아모레퍼시픽이 4월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예쁘게사~월’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아모레는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세계일주 항공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고객이 4월 한 달간 실 결제금액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회씩 자동 응모된다. 응모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해당 항공권은 600만원 내 원하는 일정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며 취항 노선에 따라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기종도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제품 구매시 최대 50%까지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지난 30일 서울 압구정동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adidas jersey swap workshop)’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자인 학생들과 패션 멘토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맘껏 펼쳐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패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아디다스 저지 스왑 워크샵’에는 크리에이터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모델 정혁, 모델 진정선 등이 에스모드 외 디자인 관련 대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지난 29일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엠비셔스’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엠비셔스 발대식에는 25명의 예비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 손희정 BM본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엠비셔스(Mbitious)’는 미샤와 '야망 있는'이라는 의미의 단어 앰비셔스(ambitious)의 합성어다. 미샤는 엠비셔스를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야망 넘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그룹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지난달 18일부
LG생활건강은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고급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전시존에는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역대 에디션 제품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실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201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브랜드의 뮤즈로 배우 송혜교를 전격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메이크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는 4월부터 브랜드 모델로서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런칭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메이크온은 일상의 뷰티케어에 첨단기술을 더해 쉽고 빠르게 아름다워지는 습관을 제안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3초 진단·3분 케어로 수분, 톤업, 탄력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이다. 피부 컨디션을 진단해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로 더
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저자극 바디로션 ‘인진쑥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블리블리의 인진쑥 라인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인진쑥추출물이 사용돼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특히 새롭게 출시된 바디로션에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블리블리 관계자는 “인진쑥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진쑥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더페이스샵은 클렌징 부문 베스트셀러 라인인 미감수 제품 4종에 뉴트로 감성 패키지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은 뉴트로풍으로 재해석한 쌀 추출물 콘셉트의 패키지에 기존 베스트셀러 품목인 클렌징 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티슈,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으로 구성됐다. 쌀 봉투에 착안한 패키지를 적용해 디자인적 재미 요소를 더했다.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생크림처럼 풍부하고 폭신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메이크업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지워주고, 쌀뜨물과 천연 세정 성분인 솝워트
아모레퍼시픽은 14일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 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을 비롯한 원료, 포장재, ODM, 생산·물류 분과 71개 협력사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구매 및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했다.아모레퍼시픽과 각 분과 협력사들은 ‘2019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상생펀드 등 2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프로그램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주춤했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하 아모레)이 만회에 나선다.화장품 업계 1위를 달리던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쪼그라드는 등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아모레는 국내 화장품 사업 타개책으로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온라이프(On-life)’ 방식을 내세웠다.올 1월 아모레가 공시한 I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은 6조782억원으로 2017년(6조291억원) 대비 소폭(0.8%)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95억원으로 전년(7315억원) 대비 24.9% 급감했다.중국의 사드(T
LG생활건강이 건조한 환절기에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청아한 왕후의 피부를 선사하는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첩 순환 미스트’는 ‘후’의 베스트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다.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로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주요 성분인 해울환의 흡수력을 높여 깊이 있는 보습감을 선사하며,
디네댓(디스이즈네버댓), 이세 등 sfdf(스몰에스에프디에프) 수상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선전하고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잠재력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하는 sfdf(스몰에스에프디에프)의 3번째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고 4일 밝혔다.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05년부터 진행했던 ‘SFDF’와는 별도로, 2017년 출범한 상금 1억원 규모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수상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브랜드 론칭 5년 이하의 재능과 창의력을 겸비한 디자이너이다.삼성물산 패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일주일간 ‘롭스 헬로세일’을 진행한다.3월은 신학기와 봄 시즌을 맞이해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봄 신상품으로 출시된 화장품 소비 욕구가 높아지면서 H&B 스토어 상품 구매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시기다. 봄맞이 쇼핑을 나선 고객을 위해 마련한 롭스의 이번 헬로세일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롭스 헬로세일은 이번달 1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비롯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생생한 발색을 연출하는 ‘립모션(Lip-motion)’ 컬렉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컬러로 선보인다. 바닐라코(BANILA CO)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는 립 메이크업 제품 ‘립모션’의 S/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비바이바닐라의 새로운 립모션 컬렉션은 선명한 컬러가 가볍게 밀착되는 ‘매트 블라스트 스틱’ 8종으로 구성됐다.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 뿐만 아니라 레드, 오렌지, MLBB 등 봄·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컬러를 엄선했다.립모션은
LG생활건강이 꽃이 만발한 궁중의 봄 풍경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담아낸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2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봄을 맞아 선보인 이 스페셜 에디션은 생기 가득한 궁중의 봄날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냈다. 조선 왕실의 장신구를 만들던 칠보 기법을 활용해 화사하게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하나의 예술품과 같은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이번달 22일부터 3월31일까지 총상금 1700만원 규모의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롭스는 주요 타깃인 10~20대가 시각적인 요소와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민감하며 관심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콘텐츠 다양화와 디자인 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응모 분야는 ▲이미지·일러스트 디자인 ▲프로모션 디자인으로 분류됐다. 이미지·일러스트 디자인 주제는 포장박스와 쇼핑백, 포장지 등 ‘기프트’나 창립 6주년, 롭스 브랜드명 등 ‘타이포’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이 문을 열었다. 장난감 레고가 연상되는 블록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지만,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최근 국내 로드숍 시장 규모는 2016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에 직면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로드숍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8110억원에서 지난해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장 수 역시 2016년 5643개에서 지난해 300여개 이상이 줄었다.이번 스톤브릭 론칭으로 이마트는 기초 및 색조화장품 라인업을 모두
LG생활건강은 물티슈에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 넣어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중한 우리 아이의 피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료 선정부터 개발, 완성 단계까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 7은 각종 추출물과 인공 향료, 색소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뺐다. 대신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정제수를 98% 이상 함유했다. 또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비롯해 카프릴릴글라이콜, 에틸핵실글리세린, 소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사진·조각·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다양한 색채와 에너지, 유쾌함으로 가득한 이번 2019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통해 할리우드 뮤지컬의 황금기와 셀러브리티 문화의 시작을 기념한다고 4일 밝혔다.글렌 러치포드(Glen Luchford)가 촬영 및 감독을 맡은 이번 캠페인은 1951년 개봉작 ‘파리의 미국인(An American in Paris)’, 1953년 개봉작 ‘밴드 웨건(The Band Wagon)’, 1944년 개봉작 ‘커버걸(Cover Girl)’, 1954년 개봉작 ‘쇼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There’s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