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위상 높여”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고급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파워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시존에는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역대 에디션 제품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실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비중 있게 전시해 올해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외에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주얼 에디션을 협업하고 있는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의 강연과 드레스 쇼, 팝페라 공연을 선보였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담당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피부에 선사하는 빛은 오랜 시간 바래지 않고 숭고하게 빛나는 보석과 닮아있다. 앞으로도 럭셔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36%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