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락 영천시 종친회

가락(김해김씨, 허씨, 인천이씨) 영천시 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4일 11시부터 영천시 생활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종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친 화합과 영천시 발전 방안, 장학사업 지원 등 지역과 종친회 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과 종친의 미래지향적 역할에 대한 그리고 종친회 숙원사업 수행에 관한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금번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종친회 행사가 진행되기 이른 시간부터 영천시 영천시장 김수용 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김종열, 한혜련 도의원 예비후보와 이상혁, 전영도, 이갑균, 김종구, 허순애, 이춘우, 서종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들의 종친회 참석 회원들에 대한 마중 인사와 행사 축하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종친회 정기총회 축하인사와 더불어 “영천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예비후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주문하기도 했다.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뜻을 함께하는 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예비후보분들과 종친 정기총회에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여기 함께하시는 자유한국당 후보분들은 몸과 마음이 둘일 수 없으며 한 몸 한 뜻으로 지역 발전과 영천 행복 구현을 위한 행보를 함께 할 것이다”고 금번 지방선거 준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사진=가락 영천시 종친회

 

이상혁 영천시 시의원 예비후보(전 영천시 청년회의소 회장)는 “종친회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복지를 비롯한 영천시 청년들에게 활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예비후보들과 함께 정책 및 공약 연대도 함께 추진 할 것이다”라며, “영천시 서종구 시의원 예비후보 또한 지역 정서를 대변하는 주요한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앞으로의 지방선거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가락 영천시 종친회 정기총회는 종친 회장 축사와 역대 회장단 인사와 더불어 가수 공연과 다과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진행을 끝으로 성공적인 정기총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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