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카콜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전속모델로 피겨퀸 김연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의 상징적인 존재로 ‘강원평창수’ 광고모델로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먹는샘물 ‘강원평창수’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제품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와 ‘강원평창수’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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