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2017 프로라인. 사진=루나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는 완벽한 화장발을 돋보이게 해주는 ‘2017 프로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루나 프로라인은 베이스메이크업 필수 제품군으로 ▲컨실 쿠션 2종 ▲포토 피니셔 2종 ▲컨실 스팟 3종 등 총 7종이다.

루나 2017 프로라인은 사용 순서에 따라 원하는 피부바탕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프로 컨실 쿠션으로 피부톤을 최적화 시킨 후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루나 프로 컨실 스팟 순으로 사용하면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다. 반대로 루나 프로 컨실 스팟,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순으로 사용하면 오랜 시간 지속력 높은 피부바탕 연출에 도움을 준다.

루나 2017 프로라인은 콘셉트인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제품에 반영해 누구나 손쉬운 사용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루나 프로라인은 수시로 수정메이크업을 하기 편하다”면서 “특히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는 피지 흡착 및 번들거림을 방지해 마치 바르는 기름종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루나 프로 컨실 쿠션은 프라이머, 베이스메이크업, 자외선 차단기능, CC크림을 모두 담은 멀티제품이다. 단 한 번의 터치로 피부 본연의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 있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준다. 특히 화사한 피부 톤업을 위한 핑크와 화이트의 이중 베이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려주는 피치와 아이보리의 이중 베이스 등 총 2종으로 무결점 민낯 피부를 연출해준다.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는 사용 순서에 따라 픽서 혹은 포토샵을 한 피부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1호 픽서 파우더 ▲2호 블러 파우더 등 총 2종이다. 1호는 마치 바르는 메이크업 픽서와 같은 역할로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여 번짐을 방지해주고, 2호는 피부 본연의 색을 밝혀 마치 포토샵을 한 듯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루나 프로 컨실 스팟은 ▲1호 라이트 베이지 ▲2호 미디움 베이지 ▲호 스트로빙 등 총 3종의 얇고 쫀쫀한 크레용 타입의 컨실러이다. 고밀착 커버력으로 뭉치는 현상 없이 깨끗한 피부연출을 돕고 얼굴의 섬세한 부분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커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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