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예약 오픈.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7일까지 8월 출발하는 항공편 특가 얼리버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특가이벤트로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4개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 최저운임 기준 ▲김포-제주 2만900원부터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1만6900원부터 제공된다.

인천 및 김포출발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 최저운임 기준으로 ▲인천-나리타(도쿄) 8만41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 7만91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100원 ▲인천-오키나와 10만9100원 등에 이용가능하다.

부산 출발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 최저운임 기준 ▲부산-간사이(오사카) 5만4100원 ▲부산-방콕 14만57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5만4100원부터 예매가능하다.

탑승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APP) 및 웹(WEB)에서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8월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분들께 안성맞춤인 이벤트”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수기 기간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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