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구두 제화 브랜드 엘칸토가 새로운 여성 드레스화를 선보였다.

19일 이랜드에 따르면 엘칸토가 선보인 ‘2017년형 볼로냐 드레스 슈즈’는 볼로냐 공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슈즈다. 중창 없이 가죽과 창을 붙여 구부러짐이 좋고 발이 편안하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스타일 총 11가지 컬러다.

가격은 9만9000~12만9000원으로 구매 부담감을 낮췄다. 최근 졸업과 입학, 면접 채용 시즌에 딱 맞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2주 만에 33%의 빠른 판매율을 기록 중에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엘칸토가 지난 해 선보인 볼로냐 공법 슈즈는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발이 편안한 슈즈로 인기몰이를 하며 91%의 판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엘칸토 볼로냐 슈즈는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발을 죄지 않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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