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7 서울 모터쇼’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35종의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600㎡ 규모로 본 전시관과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전시관 총 2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더 뉴 E-클래스와 함께 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C 350 e와 더 뉴 GLC 350 e 4MATIC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별도의 전시관에서는 E-클래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모델과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스포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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