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국내 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직무는 대리점 영업과 제휴영업 관리, 영업지원 등의 영업부문과 상품기획과 항공수배 직무의 상품부문, 마케팅 관련 직무의 마케팅부문 그리고 경영지원 관련 직무의 지원부문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총 3차에 걸친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예정이다. 5월 8일부터 약 2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부서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전문대를 졸업 또는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직무 전공자 및 항공CRS(토파스, 아바쿠스 등), OA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 대상이고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이며,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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