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라페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페리페라가 신선한 우유 추출물을 함유한 ‘우유 선 쿠션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페리페라 ‘우유 선쿠션’은 SPF50+. PA+++의 선케어는 물론 수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 성분을 담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무기자차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페리페라 ‘순수 우유 선쿠션’은 신선한 우유와 치아씨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화이트 컬러 제형으로 피부에 화사한 톤업 기능을 선사하여 타고난 듯 화사한 피부 빛으로 연출해준다.

피지와 요철 없는 보송 보송한 선케어를 위한 신제품 ‘기름종이 선쿠션’은 다공성 파우더, 실크 파우더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피부 표면에 고르게 도포되어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듀얼 히아루론산이 속 촉촉 보습을, 목화, 애플민트 추출물이 피부 요철과 모공을 건강하고 매끈하게 관리한다.

이지은 페리페라 상품기획팀 BM은 “쿠션 형태의 선 제품은 기존 플루이드 타입에 비해 사용이 간편해 인기가 매우 높다”며 “건조한 환절기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보습감이 풍부하고 피부에 순한 우유 성분을 함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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