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MK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마세라티는 6일 소비자의 월 납입금 부담을 100만원으로 대폭 낮춘 ‘기블리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정 비율(30% 이상)의 선수금을 내고, 60개월간 월 100만원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저금리 리스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기블리 전모델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법인고객이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개편된 업무용 차량 경비 인정 한도를 고려했을 때 60개월에 걸쳐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금리 혜택도 동시에 적용되는 등 법인 고객에게도 유리한 금융상품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기블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조건을 기획하게 됐다“며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에서 기블리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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