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DL뷰티위크 17년상반기. 사진=LG생활건강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3월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3인의 뷰티 셀렙인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과 함께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행사인 ‘VDL 뷰티 위크(Beauty Week)’를 진행한다.

VDL의 뷰티위크는 상하반기 연중 단 2회 진행되는 시즌 트렌드 행사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9일까지 6일간 전국 VDL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4만원, 7만원, 10만원 구매 단위별로 VDL 정품을 중복 증정한다.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바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인 뷰티 패스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2일 뷰티위크 시작을 알리며 뷰티 셀렙으로 활동 중인 배우 채정안과 함께 VDL 강남점에서 ‘VDL 뷰티위크 오픈 행사’를 연다. 이날 채정안은 행사에서 10가지 호수로 새로워진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을 소개한다. 기간 중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구입 시 컬러 메이크업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엑스퍼트 립큐브 EX, 엑스퍼트 젤펜슬 오토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채정안이 VDL 뷰티마케터들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매장에서 직접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을 고르는 모습이 중계된다.

한편, VDL은 최근 새로운 뷰티 셀렙으로 20~40대에게 뷰티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을 발탁했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컬러를 기존 4호수에서 10호수로 늘리며 VDL의 색조 전문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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