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코리아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도이치모터스는 24일 제주에서 순수 전기차 모델 'BMW i3' 대량 판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와 도이치모터스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도 지역 내 총 360대 판매를 달성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BMW i3는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된 성공적인 순수 전기차 모델”이라면서 “앞으로도 BMW의 전기차 우수성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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