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슬링쿡 사천식 고추잡채, 닭다리 연근조림. 사진=청정원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청정원은 21일 신개념 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식 고추잡채’와 ‘닭다리 연근조림’으로, 간편한 한끼 식사나 밥반찬,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천식 고추잡채를 휘슬링쿡은 돼지고기와 피망, 버섯, 죽순 등 6가지의 야채를 넣어 두반장으로 매콤하게 볶아냈다.

닭다리 연근조림은 국내산 닭다리살에 연근, 당근, 대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조려낸 후 유자과즙으로 풍미를 살린 일본 나가사키식 닭고기 요리다.

문길병 대상 휘슬링쿡 담당 과장은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중국 사천식 요리와 일본 나가사키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푸짐한 일품요리와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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